![]()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 탓으로 핑계를 돌리고 싶다... 그것은 감동적인 영화가 무척이나 끌리는 요즘 그 끌리는 이유를 말하자면 이렇단 얘기다. 왠지 모를 쓸쓸함이라고나 할까? 일본영화는 잔잔한 매력이 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다. 마치 화학조미료를 많이 넣지 않은 어머니의 음식같은 맛이다. 영화사이트를 뒤지다가 결국 이 <굿' 바이> 라는 슬픈 일본영화를 찾게 되었다. |
'영화'에 해당되는 글 8건
- 2008/10/17 Rob Jay 굿' 바이 : Good & Bye (2008)
- 2008/06/01 Rob Jay 88분 (88 Minutes, 2008)
- 2008/05/28 Rob Jay 버킷리스트 (The Bucket List, 2007)
- 2008/05/26 Rob Jay 어웨이크 (Awake, 2007)
- 2008/05/26 Rob Jay 12명의 배심원 (12, 2007) (2)
- 2008/05/25 Rob Jay 본 얼티메이텀 (The Bourne Ultimatum, 2007)
- 2008/05/24 Rob Jay 브릭 (Brick, 2005)
- 2008/05/24 Rob Jay 트레이드 (Trade, 2007)
FBI 심리학자 닥터 잭 그램은 한통의 전화를 받게된다. 전화의 내용은 '당신이 살 수 있는 시간은 이제 88분 남았다' 라는 것. 하지만 그동안 수없이 많은 사건들을 해결하고 1년에 수차례 위협을 받으면서도 아무탈없이 살아온 잭 그램은 자신만만하게 대응 한다. 잭 그램은 왜 이런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인가? 그리고 그는 어떻게 이 위협을 피해 사건을 해결하는지 지켜보자. ![]() [ 주인공 닥터 잭 그램을 연기한 알파치노는 많은 미녀들 사이에서 사건에 엮이게 된다. 사실 부럽다. ] 한마디로 스릴러의 교과서를 보여주는 듯한 영화이다. 그만큼 스릴러 라는 장르에 충실한 영화라고 볼 수 있는데, 사실 시간이 주어지고 살해 협박 통보를 받는 이런 소재는 이미 헐리웃 영화 또는 드라마에서 많이 쓰이는 소재로 신선함을 주기는 무리라고 생각한다. 그도 그럴것이, 알파치노라는 대형배우가 등장하지만 우리는 그를 보면서 지겨움을 느낄 수도 있다. 그를 보면서 우리는 새로운 무언가를 보길 원하지, 항상 보던 진부한 모습을 보기위해 이 영화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과연 협박범은 누구일까? ] 영화는 관객에게 여유를 주지 않고 정신없이 괴롭히려 든다. 쉴틈없이 빠른 전개는 관객을 즐겁게 만들고, 영화속에 빠져들게 만들어준다. 사실 이런 진행은 완급조절이 되지 않아 오희려 몰입도를 떨어트릴 수 있다고 생각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서서히 실마리가 풀려가는 구성이 아니라 마지막에 모든것이 한번에 해결되는 이런 전형적인 반전 영화의 경우에 적절한 표현방식의 선택이었다는 생각이다. 제한되어 있는 시간, 얼굴없는 범인과의 싸움. 영화는 얼굴없는 범인과의 싸움에 관객도 함께 참여할 것을 권한다. '범인은 누구일까? 협박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는 궁굼증에 나도 함께 영화속에서 추리를 하게 되고 88분의 마지막 시간이 다가올 수록 긴박감은 더해진다.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중 빠른 속도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관객들에게 추천한다. 쉬운 영화는 아니다. 스릴러 명작으로 손꼽히는 영화들과 비교했을때, 짜임새가 최고로 치밀하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 빠른 전개로 인해 감히 쉬운 영화는 아니다, 스릴러 매니아에게 권하고 싶다는 평을 내려본다. ![]() |
※ 제 블로그의 영화감상평에는 스포일러는 절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혹시라도 아직 해당 영화를 관람하지 못하신 분들은 안심하고 읽으세요. 어웨이크는 최근 국내영화 '리턴' 처럼 수술중각성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 아직 '리턴'을 보지 못해서 두 영화의 비교는 어렵겠다. 사실 수술중각성이라는 소재는 상당히 흥미를 끌기에 충분한 소재라고 생각한다. 수술중에 정신이 깨어있다는 이 무시무시한 소재는 주목받기에 충분하나, 이 소재를 가지고 영화에 어떻게 이용할지가 개인적으로 무척 궁굼해서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다. 공포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 기대했다. 이런 소재를 전형적인 공포영화에서 사용했다면 뻔한 스토리 전개가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영화속의 두 연인은 최근 헐리우드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들이다. 이렇게 좋은 배우와 좋은 소재가 만났지만 영화의 완성은 그렇게 좋지 못했다. 사실 전체적인 영화의 구성은 나무랄데가 없다. 재미가 아주 없는것도 아니다. 하지만 80여분이라는 짧은 영화의 러닝타임과 세밀하지 못한 구성과 약간 빈약한듯한 내용은 영화를 평가절하하게 만들었다. 영화의 종반에 뭔가 해결이 될듯한 내용 전개가 이루어지고 이제 주인공이 앞으로 어떻게 할까 하는 궁굼증을 유발시키자 영화는 크레딧을 올려보낸다. [ 제시카 알바는 참 예쁘다 ] ![]() [ 겁이나는 수술장면 ] 내가 너무 영화에 대한 비판적인 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소재에 본인이 끌린다고 생각하거나 제시카알바를 좋아하는 팬들은 영화를 봐도 크게 후회스럽지는 않을 것이다. 영화는 볼만하다. 단지 스케일이 좀 작아서 헐리우드 영화가 맞나 싶은 정도지만 말이다. '감독이 너무 쉽게 가려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서너달전에 했던 내 수술이 생각난다. 그 수술 이전에 이영화를 보지 않은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영화감상평을 마친다. |
먼저 한마디로 말하고 싶은 것은,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이 영화는 상당히 '재미있다'는 것이다. 결국 군중심리를 없애기 위해 비밀 투표가 시행되고 한사람 더 무죄에 투표를 하게 된다. 배심원들 사이에서 분분한 논쟁이 이어지고 하나 둘씩 소년의 무죄를 느낀다. 소년의 어릴 적 체첸 기억 ? 지하실에 마구 널브러진 주검 사이에 전에 칼을 주었던 사람의 시체 옆에 소년이 있다. 갑자기 문이 열리며 쏟아지는 총알들. 무차별한 총질 속에 한 남자가 소리친다. 그만 쏘라고. 러시아 장교이자 나중에 소년을 입양했던 장교다. 이 착한 장교는 두려움에 떠는 소년에게 "난 너의 삼촌이다. 무서워하지 말고 이리로 오라"하며 구출해준다. 결국 이 살인사건의 증인인 옆집 여자의 위증으로 결론 지워지고 (이 여자는 죽은 장교를 옛날부터 짝사랑했었고 전쟁서 돌아 올 때 고아를 데려왔기에 이 소년을 저주 했었다.) 배심원 모두가 소년의 무죄를 선언 하려는데. 대표로 선출되어 회의를 맡아왔던 사람이 말한다. "나는 처음부터 이 소년의 무죄를 알았고 증인 거짓 증언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 소년은 살인 사건과 아무런 관계가 없고 소년과 장교는 아주 사이가 좋았다. 그러나 지금 소년에게 무죄를 선언하면 아무런 갈 곳이 없고, 일가친척도 없고 게다가 러시아말도 못하는 소년은 갈 곳이 없다. 그리고 진짜 킬러는 이 소년을 죽일 것이다. 또한 킬러의 얼굴을 본 소년은 자기 스스로 킬러를 찾아다니기 시작할 것이고, 킬러는 즉시 소년을 죽일 것이다. 그러게 되느니, 차라리 나중에 범인을 잡을 때까지 소년을 감옥에 넣어 두는 것이 더 안전하기에 난 소년에게 유죄를 선언 하려 한다" 고 말한다. 그러면서, 소년이 감옥에 있는 동안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범인을 잡자고 제안한다. 웅성대는 배심원들, 그럴 순 없다고 반대한다. 2008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 2007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 2007 Nika (러시아) 영화제 남우주연상 & 음악상 수상 |
| 본 아이덴티티 그리고 본 슈프리머시에 이은 3번째 시리즈 첩보영화 본 얼티메이텀. 최고의 암살요원 제임스 본의 기억을 찾기 위한 사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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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Trade, 2007)Mexico city is quite near from US. This is the movie about the take a person away to forcibly in Mexico. Do you have a experience about lose someone? most people don't know how sad thay are! yeah, we don't understand it. but we guess it from similar case in TRADE '미국과 인접지역인 멕시코와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인신매매를 고발하는 영화.' 화면 색감이 우울한 분위기랑 아주 딱! 잘어울리고, 영화의 영상미가 참 예쁘다. 예전에 '맨 온 파이어'였나? 그 영화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맨 온 파이어'도 인신매매를 소재로 한 영화인데, 영화의 소재보다도 화면기법과 색감이 상당히 유사했다. 이야기의 전개 중간 중간에 약간 이해가 안가는(모순적인) 작은 옥의 티가 조금 보이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이 영화가 주는 감동 + 영상미 = 충분히 수작이라고 할 수 있다. 딸이 돌아왔을때 어머니가 오열하면서 딸을 부르는 부분에서는 정말 감동할 수 밖에 없었다. 어떤가? 비열해 보이는 전형적인 악당의 표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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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Trade,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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