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때마다 느끼지만 포스터를 참 잘찍었다. 이 한장면이 영화의 많은 것을 이야기해 준다. ]
두 명의 범인, 두 개의 진실!
다급한 목소리로 ‘브릭’ 등 알 수 없는 말과 함께 도와달라는 한 통의 전화를 남기고 사라진 여자친구 에밀리. 그러나 이틀 뒤, 에밀리는 죽은 채로 발견되고 브렌든은 범인을 밝혀내기 위해 정보에 빠른 브레인의 도움을 빌어 사건을 추적해나간다.
그녀가 남긴 마지막 단서 ‘브릭’을 추적하던 브렌든은 똑똑하고 매력적인 팜므 파탈 로라에게 중요한 정보를 얻는다. 로라를 통해 ‘브릭’을 판매하는 카리스마 킹 핀의 조직에 잠입하는데 성공한 브렌든, 말보다 주먹을 믿는 터그는 브렌든을 경계하지만, 리더 킹 핀은 브렌든을 마음에 들어한다. 한편 에밀리와 친했던 약쟁이 도드는 브렌든을 범인으로 지목하는데…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범인의 정체, 마지막 진실이 밝혀진다.
2005년에 발표된 영화지만 국내에는 올해 1월말에 상영이 되었던 영화이다. 우리가 평소 생각하고 있는 '느와르 영화'라는 고정관념을 바꿔줄 그런 영화이다.
쉽게 상상하게 되는 중년의 지긋한 아저씨(혹은 할아버지?)가 크고 검은 양복을 입고 어두컴컴한 곳에서 씨가를 피우고 위스키를 마시는 그런 장면은 이 영화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젊은 미국의 평범한 청소년들이 등장한다. (위스키 대신 사과쥬스도 마신다.)
느와르 영화이고 스릴러 영화이기도 하지만, 아주 무거운 영화는 아니다.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할 영화라고 보면 된다. 약간 만화같은 설정(인위적인) 때문이다.
하지만 이 영화를 가벼운 코미디 영화나 그와 비슷한 것으로 치부해버리면 곤란하다.
잘 만든 스릴러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여주인공은 예쁘다!! :) 극중에서 팜므파탈적인 매력도 보여준다. (사진이 잘 안나온듯...) ]
댓글을 달아 주세요